2015년 12월 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 등 천 4백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2회 무역의 날 기념식과 수출의 탑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GOC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가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5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 3년 연속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만큼 한국의 대외 수출 무역이 매우 중요한 경제기반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처럼 우리 무역이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은 무역인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치하를 했다.

 


 

이날 무역의 날 행사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동형 스타코 대표, 박인배 일진글로벌 대표 등 5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최고 수출의 탑인 150억불 탑은 SK하이닉스가 받았다.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 선전한 1,300여 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이 수여됐고,

무역진흥 유공자 750명은 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사진출처 : 청와대 블로그

 

 

무역의 날 수출유공업체에게 주는 '수출의 탑'의 위엄.

GOC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가 받은 '천만불 수출의 탑'


참고로 '수출의 탑' 종류는

1. 백만불대 탑 3종 (1백만불의 탑, 3백만불의 탑, 5백만불의 탑) 

2. 천만불대 탑 5종 (1천만불의 탑, 2천만불의 탑, 3천만불의 탑, 5천만불의 탑, 7천만불의 탑)

3. 억불대 탑 29종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GOC 글로벌광통신 '천만불 수출의 탑'을 영광스럽게 수여받았다.



GOC 글로벌광통신(주)박인철 대표가 무대 태극기 옆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 을 들고 기념촬영 모습.

 


무역의날 기념식 행사가 끝나고, 리셉션이 진행되고, 기념사진 촬영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장에서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와 정철웅 부장.

 


 

GOC 글로벌광통신은 옥내용과 FTTH 광케이블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특수광케이블 전문업체로

'스마트 FTTX용 광케이블 분야의 기술'을 첨단 기술, 제품으로 인정받아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2001년 글로벌광통신(주)회사 설립 당시 연 매출이 3억원에 불과했던 기업이었다.

2013년 제50회 무역의 날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고,

2015년 제52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을 수여받은 박인철 대표의 멋진 포즈~!!  

내년에는 '2천만불 이상 수출의 탑'을 수여받을 그날을 고대하며..

글로벌광통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