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5년 12월 28일(월) KRX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옥내외 광케이블 제조업체인 글로벌광통신(주)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하였다.

GOC 글로벌광통신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스케치해본다.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KRX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파생상품시장 등 국내 증권 관련 거래를 총괄하는 거래소이다.


 


 

한국거래소는 현물거래소와 선물거래소가 합병되면서 거래 규모가 방대해져 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2014년 기준 현물 부문은 세계 10위권, 선물옵션 부문 지수 선물거래량 세계 8위, 지수옵션거래량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지사 본관 2층에 올라가니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을 축하하는 화환들이 환하게 반겨줬다.

 

  

 

12월 28일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글로벌광통신(주)과 크로넥스(주)를 축하해주는 코스닥시장 위원회 테이블 위에는 

화사로운 향기로 센터피스가 오늘의 주인공들을 맞이한다.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유망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도와주기 위해

2013년 설립된 중소기업 주식시장으로 거래소와 코스닥에 이은 제3의 주식거래 시장이다.

 

코넥스 시장은 코스닥에 비해 진입 문턱과 공시부담을 낮춘 시장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이 코넥스 상장 후 공신력과 성장성을 확보해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코스닥 시장으로 가는 전단계라고 보면 된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는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와 코스닥시장 위원회 위원장, 코넥스 협의회 부회장 등 

VIP 룸에서 서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상견례를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VIP룸 상견례 모습.



 
 

코넥스 시장 상장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위원회 위원장, 김혜경 코넥스 협회 부회장,

강홍기 IR 협의회 부회장, 김석준 IBK투자증권 부사장, 주익수 하나금융투자 IB 부문 대표가 자리를 함께 했다.

 


거래소의 거대한 화면에 코넥스 시장 상장을 축하하는 문구의 위엄이 느껴진다.

 


 

 

글로벌광통신 김준형 연구소장의 회사소개.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가 힘차게 타북을 하며,

우렁찬 울림의 북소리에는 세계 무대로 힘차게 도약하는 글로벌광통신의 의지가 담겨있는 두드림의 북소리였다.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의 코넥스 시장 상장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의 소감 영상.

 


 

글로벌광통신이 코넥스 시장 회원이 되었기에 회원패와 상장기념패를 받았다.

 


 

글로벌광통신 상장패.

귀사는 자본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코넥스 시장 상장 규정에 의하여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었기에 이 패를 드립니다.

상장번호 123호면 코넥스 시장 123번째... 123 번호까지 아주 좋다~!!

 


 

묵묵히 앉아있는 박인철 대표와 그 뒤로 회사 임원들의 모습도 보인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오늘의 시간까지 박인철 대표의 고진감래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다. 

 


 

코넥스 시장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거래소 본관 2층 홍보관의 모습.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위원회 위원장과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의 코넥스 상장 계약서 서명식.

 

 
 

코넥스 상장 계약서 서명을 마치고, 박인철 대표의 환하게 웃는 모습에 뿌듯함이 느껴진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위원회 위원장과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가 

코넥스 상장 계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위원회 김재준 위원장으로부터 코넥스 상장패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

 


 

 

김석준 IBK투자증권 부사장의 상장기념패.

 


 

김혜경 코넥스 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코넥스 회원패를 받고서 기념촬영.

 

 

 


 

강홍기 IR 협의회 부회장으로부터 상장기념패를 받고 있다.

 


 

코넥스 시장 상장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강홍기 IR 협의회 부회장, 김석준 IBK투자증권 부사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위원회 위원장, 박인철 글로벌광통신(주)대표, 

손영준 크로넥스(주) 대표, 주익수 하나금융투자 IB부문 대표, 김혜경 코넥스 협회 부회장 (왼쪽부터)

 

 

  

 

IBK투자증권 김석준 부사장과 관계자분들.

 

  

 

GOC 글로벌광통신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

 


 

GOC 글로벌광통신 박철형 상무이사.

한 달의 반 이상을 해외로 출장 다니는 박인철 대표를 대신하여 회사를 책임지고 관리하시는 글로벌광통신의 재원이시다.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기념식 행사가 끝나고 

글로벌광통신의 코넥스 상장을 축하해주는 분들과 인사 나누는 모습들도 정겨웠다.

 


 

글로벌광통신의 코넥스 시장 진입 5,000원으로 시작~!!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로비에 설치된 주가 상승의 상징 소와 하락의 상징 곰의 상.

소가 곰이 서로 맞대고 있는 모습이 싸움을 하고 있는듯한 역동적인 장면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소의 경우 뿔을 치켜드는 모습이 '상승'을 상징하고,

곰은 앞발로 내리친다 하여 '하락'을 상징한다.

이 상에서는 소에 비해 곰이 작게 묘사되어 있고, 곰을 소가 받는 모습을 보면 곰이 밀리는 기세다.

이렇게 조각한 것은 늘 주식시장이 활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표현한 것 같다.


늠름한 소의 모습처럼 글로벌광통신도 코넥스 시장을 거쳐 코스닥시장까지 치고 올라가 

글로벌하게 전 세계로 도약하는 광케이블 광통신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