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5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의 체코 순방 때 열린 '1:1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우리나라 기업 29개사와 현지 바이어 98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과 합작투자회사 설립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체코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글로벌광통신은

체코 최대 케이블 업체인 프라캅과 유럽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광통신의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체코 1:1 비즈니스 상담회'는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 체코 방문(비세그라드 V4 -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4개국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때

함께 한 경제사절단 목록을 알아보자.


체코 방문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9개, 중소중견기업 35개, 경제단체 및 협회와 공공기관 21개 등 총 65개 기업, 기관으로 구성되었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기,전자, 기계장비, 자동차 및 부품 관련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창업진흥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기업> 9개사

CJ, LG, 대한항공, 대한해운,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중소중견기업> 35개사

국제단조, 글로벌광통신, 금호, 남성기전, 레이몰드, 보광직물, 보우실업, 뷰티콜라겐, 뷰티화장품, 사콕스,

삼강다이캐스팅, 성우모바일, 신일특수금속,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알파디스플레이, 에스씨인이노베이션,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엠엔지이엔티, 엣지아이앤디, 영산글로넷, 영훈의료재단, 이디, 정신, 정우엠에스,

지엠티, 진양기술, 케이비어드히시브스, 케이티비솔루션, 테슬론, 퍼비스코리아, 프론텍, 피에나, 하이젠, 한양이엔지, 희림

 


 

GOC 글로벌광통신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60년 수명 원전 계측제어 시스템(MMIS) 원자력 광케이블 '뉴기가(NuGiga) 60' 기술검증을 통과했다.

또한 체코 원자력 연구소(UJV)로부터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글로벌광통신의 원전용 광케이블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이탈리아 등 해외 케이블 업체가 선점한 원전 케이블 시장 진출이 조만간에 가시화될 듯싶다.

 


 

체코 PRAKAB PRAZSKA KABELOVNA 알렉산더 트렘멜 회장과

한국 글로벌광통신 박인철 대표가 MOU를 체결을 위해 서명하고 있는 모습.

 

 

 

글로벌광통신은 체코 최대 케이블 업체인 PRAKAB(프라캅)과 체코를 포함 유럽시장 공동 진출을 위해

광케이블 및 통신 네트워크 자재의 개발, 생산, 마케팅, 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계시장을 향해 도약하는 GOC 글로벌광통신 GO GO~~!!